top of page
i1111(1605).jpg

1. 안마시술소는 뭐하는 곳? 가격은?

현장21에도 나왔듯, 서비스가 있고 안마가 있다.

안마시술소 사장은 실제로 '맹인'이고 무슨 안마 자격증 그런게 있어야 창업이 되는걸로 알고있다.

실제 안마 해주는 사람들 역시 맹인이었고 물빼러 온 형들이 안마 받은 후 서비스 하는 그런 구조였다.

 

당시 금액은 18만원이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중 1만원은 마담 7만원인가 8만원은 아가씨 3만원은 안마해주는 맹인

뭐 그렇게 돌아가는 구조였던 것 같다. 디테일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기억나는건 저정도.

 

서비스는 알다시피 ㅍㅍㅅㅅ 하는거고 안마는 전신 안마 해준다

서비스 시간은 1시간 안마는 20분인가 30분.

서비스 받을 때 1시간 지나도 안나오면 카운터 알바가 전화한다 얼른 나오라고 물론 단골이거나 한가한 시간엔 5~10분은 봐주기도 한다.

2. 실제로 안마만 받으러 오는 사람이 있나?

 

있긴 있다. 실제로 내가 1달하고 1주일 일하면서 정확히 두명인가 봤다.

한명은 접대 받으러 와서(법인카드로 박박 긁는놈이 대부분) 안마만 받고 분위기 봐서 그냥 나간놈

한명은 여기 진짜 안마는 안됨미콰? 하면서 들어온놈. 나머지는 다 안마받고 서비스 받으려고 온다고 보면 된다.

서비스 받고 자고 가도 되고 한두시간 쉬다 가도 된다.

3. 아가씨 퀄리티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ㅅㅌㅊ 이상이다. 갓 전역한 내가 봤을땐 진짜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바로 옆건물 투룸에서 밥해주는 아줌마가 해주는 밥으로 점심 먹는데, 점심 먹을때 간간히 몇마디 나눠봤다.

당시엔 성형을 많이 안해서 그런건지 내가 구분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ㅅㅌㅊ 이상이 대부분.

 

아가씨와의 썸씽 그런거 없다 시발놈들아 기대하지마라 ㅋㅋㅋ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같이 일하는 직원? 그정도로 느껴졌다.

밖에서 보면 아마 안마방 직원이라는거 절대 못알아볼거다. 실제로 업소에서도 수수하게 하고 있다.

다들 무슨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표정이 밝진 않았다. 피곤에 쩔은 듯 한 느낌?

 

내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있었는데 12시간동안 많이 받는 아가씨들은 8명내외로 받기도 한다. 연봉으로 따지면

일게이들 수십명 모아도 못따라가노 ㅠㅠ

잠은 따로 자는 시간 없이 그냥 자기 방? 에서 자다가 손님 오면 나간다. 대신 생리땐 3박4일 통째로 휴가간다.

 

4. 기억에 남는 SSUL

 

거의 이틀에 한번 오던 좃호구 새키가 한명 있었는데 이새키는 특이한게 법인카드로 3~4번 할거 미리 긁고

한번 하고간 다음 나머지는 보관증같은걸 끊어간다. 접대한다고 구라치고 온듯. 말만하면 다 아는 회사 사원증까지 목에 걸고 오는

정신이상자 새키. 이 새키는 가끔 아가씨 2명 데리고 들어가기도 한다. 대충 들은 풍월로 매너는 괜찮다 함.

 

그리고 카운터 알바랑 친했는데 카운터 알바는 그냥 평범한 김치들이었다.

카운터 알바는 카운터에서 일체 안움직인다. 담배피러만 잠깐 나가는 정도? 아 밥먹을때랑...

카운터 알바는 얼굴 ㅍㅌㅊ정도. ㅅㅌㅊ면 손님들이 카운터 알바한테 작업거니까 안되고 ㅎㅌㅊ는 안마 받으러 왔는데

카운터 부터 떡판이 있으면 떡칠 맛 안나겠지? 그래서 그냥 봐줄만한 ㅍㅌㅊ 외모 가진 평범한 김치들이 카운터 본다.

안마방 김치들은 윤락녀들이랑 관계 X. 뭐 일이 편하고 돈 많이주니 한달씩 하고 그만두는 애들이 많다 함



bottom of page